여성, 남성 갱년기 증상/ 갱년기에 좋은 음식

안녕하세요~

옐로우마드 입니다.

벌써 5월 마지막주에 접어드네요.

 

이번 포스팅은 여성 남성 갱년기 증상에 대해서

그리고 갱년기에 좋은 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갱년기란?

성호르몬의 감소로 인해 여러 증상이 나타나는 기간을 의미합니다.

갱년기는 주로 중년 여성에게 나타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30대 후반부터 

분비가 서서히 감소하는 남성에게도 나타납니다.

주로 남성의 고환에서 생산되는 테스토스테론은 암성의 신체 건강, 정신 상태 등을 조절하고,

남성다움과 성생활에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러한 테스토스테론은 30대 전후투터 해마다 1%씩 감소하여, 50~70대 남성의 약 30~50%는 정상치보다 감소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남성의 경우 생식 능력이 떨어지긴ㄴ 하지만 여성처럼 완전히 소멸되지는 않습니다.

남성 갱년기가 생식 능력의 소실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갱년기 증상은 개인차에 따라 크게 다르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남성갱년기

갱년기 원인

남성 갱년기의 원인으로는 노화로 인한 뇌와 고환 기능의 저하 및 남성 호르몬 분비 감소,

음주나 흡연, 비만등 남성 호르몬 감소를 촉진하는 잘못된 생활 습관, 스트레스, 고혈압, 당뇨, 호흡기 질환 등 만성 질환이 있습니다. 또한 스테로이드, 위장약, 이뇨제, 무좀약 등의 약물이 남성 갱년기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위장약과 무좀약이 갱년기의 원인이 된다는 걸 몰랐네요.

 

갱년기 증상

우리나라 40대 이상 남성 ㅜㅇ 약 0%가 남성 갱년기 증상을 타타내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개인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의 형태와 수가 다를 수있습니다.

남성 갱년기 증상은 성생활과 관련된 것이 먼저 나타납니다. 성욕 감퇴, 발기부전, 성관계 횟수 감소 등 성 기능이

감소하는 양상을 보입니다. 그 외에 워인을 알 수 없는 무기력감, 만성피로, 집중력 저하, 우울증, 불면증, 자신감 상실, 

복부비만과 체모 감소, 관절통, 피부 토화, 안면홍조, 심계항진, 발한 등 나타납니다.

무무엇보다 안면홍조와 무리력감, 만성피로, 우울증, 집중력 저하에 증상을 많이 느끼곤 갱년기 증상에

대해 정보에 대해 찾아보곤 합니다.

 

 

갱년기 진단

혜경 이후 급속히 증상이 나타나는 여성 갱년기와 달리, 남성 갱년기는 서서히 진행되어 잘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른 기저 질환이 없는 건강한 남성을 기준으로 혈액 검사를 시행하여 테스토스테론 3.5ng/ml

미난인 경우를 남성 갱년기라고 합니다. 3.0ng 이하인 경우에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로 합니다.

남성 호르몬 수치는 일중 변화가 있으므로 오전 7시~11시 사이에 검사를 받는 것을 권합니다.

남성은 호르몬 일중 변화로 오전7시부터 검사를 받는것을 권하는 것을 잊지마세요!!

 

 

갱년기 치료

여성 개년기의 경우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치료로 완화되는 경우가 많지만, 남성 갱년기의 경우

이해도가 낮고 표현을 잘 하지 않아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극복핟기 위해서 남성 갱년기를 단순한 노화 현상이 아닌 질병으로 보는 인식의 전화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남성 갱년기가 의심된다면 남성호르몬 보충 요법, 가족들의 남성 갱년기에 대한 이해, 생활 습관의 교정이 필요합니다. 특히 흡연과 과음을 삼가는 것과 규친적인 운동 밎

적잘한 성생활을 유지하는 것은 남성 갱년기를 극보갛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남성 갱년기를 예방 및 치료하기 위해서는 호르몬 수치 검사를 주기적으로 시행해야 합니다.

또한 증상이 나타나면 의사에게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갱년기 증상은 스트레스 때문에 악화되므로, 적당한 휴식과 여가를 통해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여성 갱년기 증상

여성호르몬 감소로 체지방분포가 변하고  

복부비만과 내장지방 증가하며 다뇨나 고지혈증 같은 대사질환 

고혈압, 심혈관질환, 심근경색, 뼈가 약해지는 골다공증 위험이 늘어나고 탈모와 피부질환도 늘어난다고 합니다.

무월경, 생리주기 불규칙이 폐경이라 오해하지 마시고 검진을 받아보세요.

 

다어어트를 심하게 하거나 근육을 너무 만들면 남성호르몬이 늘어나 

생리가 불규칙하게 되고 갑상선질환이나 자가면역질환, 다낭성난소증후군이 생겼을 수도 있으므로 

3개월이상 무월경일 경우 검사를 받길 권장합니다.

 

 

갱년기에 좋은 음식은 대표로

 

면역의 70%는 장에 있기 때문에 장의 면역을 키워주면 좋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유산균yt1 임상실험을 통해 3개월 섭취시 갱년기 증상들을 개선 했다고 하네요.

 

오미자-

갱년기 증상인 안면 홍조와 땀, 갈증, 감저 기복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갱년기증상에 좋은 성분은 씨에도 풍부하여 오미자를 드실때는 씨까지 갈어넣은

오미자즙으로 마시는게 좋다고 알려졌죠.

 

석류-

석류역시 8주동안 섭취시 안면홍조, 발한, 불면증, 신경질, 우울증, 어지러움과 관절, 혈행개선, 피로감, 감슴 두근거림, 질건조 분비물을 감소를 11가지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되었다는 임상도 나와있네요.

 

여성 갱년기에 좋은 음식은

이소플라본- 식물성 에스트로겐으로 몸속에서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 성분

여성호르몬과 비슷한 작용을 하는데 

서리태, 대두, 병아리콩, 칡, 돌나물, 두부, 녹두, 강낭콩, 회화나무열매 같은 음식을 잘 챙겨드시면 좋습니다.

 

남성 갱년기에 좋은 음식은

굴, 마늘, 마카, 산수유, 보군자, 장어 등 넘성 호르몬을 늘려주는 역할을 하며 또한 스트레스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성분이 합성을 감소시키므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합니다.

 

오미자와 석류는 남성과 여성에게 모두 좋은 음식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갱년기와 상관없이 오미자와 석류는 평소에도 챙겨먹으면 건강에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무엇보다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좋은 음식 먹고 갱년기를 잘 극복하시길 바랍니다.